카카오 노사의 임금 협상 이차 조정이 결렴되면서 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육월 십일 판교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카카오페이 등 계열사 넷 곳도 동참할 예정이다. 반면 네이버는 임금 오점 삼 퍼센트 인상에 합의하며 삼 주 만에 임단협을 조기 타결했다.
카카오 노사의 임금 협상 이차 조정이 결렴되면서 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노조 측은 당장 육월 십일 판교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파업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카카오 본사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등 계열사 넷 곳도 동참해 사상 첨 공동 파업으로 번질 수 있다.
반면 네이버 노사는 최근 임금 오점 삼 퍼센트 인상에 합의하며 집중교섭 돌입 삼 주 만에 임단협을 조기 타결했다. 노사 안정을 이룬낸 네이버는 일분기 역대 최대 매출 기조를 이어가며 AI 사업 수익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 역시 일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육십육 퍼센트나 급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AI 전환을 공식화한 상태다. 하지만 본격적인 AI 신사업 추진을 앞두고 터진 노사 갈등이 향후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는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회사 경영에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고 공개 반박하며 여전히 입장차를 드러냈다. 파업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두 기업의 노사 관계 희비는 AI 사업 전략의 속도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사 안정을 확보한 네이버가 AI 전환에 집중할 수 있는 반면, 카카오는 파업이라는 악재를 막고 성장동력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