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파업 가능성 커져, 다음 달 십일 판교역 일대 대규모 집회 예고
business | 연합뉴스TV |
임금협상 이차 조정이 결렬된 카카오 노조가 다음 달 십일 판교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에스케이하이닉스 노조도 삼성전자 합의안에 준하는 내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임금협상 이차 조정이 결렬된 카카오 노조가 다음 달 십일 판교역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파업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으로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카카오는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회사 경영에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라고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여전히 입장차를 드러냈다.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카카오톡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에 걸쳐 국민들의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시민들은 인공지능 전환에 집중하여 카카오를 예전처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곧 임금협상에 돌입하는 에스케이하이닉스 노조가 삼성전자의 합의안에 준하는 내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계 전반에서 노동 조건 개선 요구가 확산되는 추세다.
한국 기술 산업에서 노사 갈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불거지고 있어 업계 전체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카카오와 에스케이하이닉스의 협상 결과가 다른 기술 기업의 노사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