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총파업 노사 합의로 종료, 임금 팔퍼센트 인상 합의
business | 연합뉴스TV |
지난 이십칠일 시작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 총파업이 노사 간 합의로 종료되었다. 양측은 새벽 세 시까지 협상 끝에 임금 총액 팔퍼센트 인상에 잠정 합의했으며, 전국 이천백여 대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이 해제되었다.
지난 이십칠일에 시작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 총파업이 노사 간의 합의로 종료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타워크레인 노사는 새벽까지 협상 끝에 오전 세 시경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
양측 합의에 따라 파업은 오전 여덟 시부로 공식 종료되었으며, 전국 이천백여 대의 타워크레인 점거 농성도 전면 해제되었다. 이로써 파업으로 중단되었던 전국 건설 현장의 정상화가 시작되었다.
노사는 임금 총액을 팔퍼센트 인상하고, 이를 이천이십팔년 일월부터 적용한다는 잠정 합의안을 내놓았다. 노조는 해당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타워크레인 파업은 건설 산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전국 주요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운행이 중단되면서 공사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으며,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네이버가 임금 오점삼퍼센트 인상에 합의하며 노사 안정을 이뤄낸 반면, 카카오는 임금 협상 이차 조정이 결렬되면서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에 직면해 있어 한국 기술 산업 전반의 노사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