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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신원 확인 위해 미국 연방법원에 증거 게시 신청

아이유, 악플러 신원 확인 위해 미국 연방법원에 증거 게시 신청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증거 게시를 신청했습니다. 아이유 측은 A씨가 SNS로 오십이 건의 허위 게시물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국내 명예훼손 민사소송에 필요한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에 증거 게시를 신청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이어진 악성 게시물에 대응하기 위한 법적 조치의 하나로 풀이됩니다.

이번 신청은 한국에서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재판을 위해, 미국 내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법원이 허가하는 절차입니다. 국내 재판에 필요한 자료를 해외에서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아이유 측의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 진행 중인 명예훼손 관련 민사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즉, 국내 소송을 뒷받침할 증거를 미국 법원을 통해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아이유 측은 악성 댓글 작성자인 A씨가 SNS 계정을 통해 모두 오십이 건의 허위 게시물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의 게시물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면서 피해가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A씨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해 국내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입니다. 작성자가 익명 계정 뒤에 있어, 국내에서의 조사만으로는 신원 확인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유 측은 메타가 보유한 가입자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자료가 확보되면 국내 소송에서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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