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이제 많은 가정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사용이 늘어난 만큼, 잘못된 사용에서 비롯된 안전사고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관련 통계는 그 규모를 보여 줍니다. 이천이십일 년 일월부터 올해 사월까지 약 오 년 동안,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에 접수된 에어프라이어 관련 안전사고는 사백구십 건에 달했습니다.
사고의 유형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불과 열입니다. 접수된 사고 가운데 화재나 발열과 관련된 사고가 전체의 삼십오 퍼센트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사고가 느는 배경에는 사용의 확산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쓰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사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기는 사고도 그만큼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설치 공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제품을 사용할 때는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 환경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제품 가까이에 종이나 기름 같은 가연성 물질을 두지 않는 것이 화재를 막는 기본 수칙으로 꼽힙니다.
결국 핵심은 올바른 사용 습관입니다. 편리한 조리 기구인 만큼, 사용 설명서에 따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당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