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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북한 방문, 왕이 부장과 차이치 상무위원 동행한 가운데 북중 정상회담 진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북한 방문, 왕이 부장과 차이치 상무위원 동행한 가운데 북중 정상회담 진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해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방북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왕이 외교부장이 동행했다. 북중 정상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환영연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북중 관계 발전과 경제 협력 확대, 한반도 정세, 지역 안보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일박 이일 동안 이어진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해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방북에는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그리고 왕이 외교부장이 동행했다. 최고위급 인사들이 함께 나선 점에서 이번 방문이 단순한 의전 차원을 넘어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행한 차이치 상무위원은 시 주석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맡아 사실상 비서실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방북을 북중 양국의 당 관계 차원에서 관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왕이 부장은 중국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인물이자 당 외사판공실 주임을 맡고 있다. 외교 수장이 직접 동행했다는 점은 이번 방북이 단순한 의전 방문이 아니라 최고위급 전략 조율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북중 정상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환영연회 등의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에는 조중 우의탑 참배와 추가 회담, 오전 일정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문은 일박 이일 동안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중 관계 발전과 경제 협력 확대, 한반도 정세, 지역 안보 문제가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나선 개발과 물류 협력, 관광과 인적 교류 재개 문제도 주요 의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속에서 북중 간 전략 공조를 강화하려는 흐름도 관심사로 꼽힌다. 또한 북중 우호 협조 상호 원조 조약 체결 육십오 주년을 계기로 한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펑리위안 여사와 리설주 여사 역시 별도의 일정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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