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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종합특검, 용산에 김건희 전용 집무실 조성 정황 포착

이 차 종합특검, 용산에 김건희 전용 집무실 조성 정황 포착

이 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 김건희 씨의 전용 집무실이 별도로 만들어졌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영부인을 보조하는 제이부속실은 폐지됐지만, 실제로는 거액의 세금이 들어간 김 씨의 집무실이 따로 조성된 정황이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특검은 이 집무실 면적이 용산 대통령실 한 층의 절반에 달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당시 청와대 이전 티에프 부팀장이 영부인 집무실에도 대통령 집무실처럼 방탄창호를 갖춰야 한다며 경호처를 질책했다는 진술도 확보됐고, 이후 십억 원가량을 들여 방탄창호 이 차 공사가 추가로 발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차 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 시절 용산 대통령실에 김건희 씨의 전용 집무실이 별도로 만들어졌던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는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특검은 당시 경호처 관계자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실제 상황은 달랐습니다. 김건희 씨는 남편이 당선되더라도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에는 영부인을 보조하는 제이부속실도 폐지됐습니다. 하지만 그와 달리, 당시 용산 대통령실에는 거액의 세금이 들어간 김 씨의 전용 집무실이 별도로 조성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이 집무실의 규모를 상당한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에 따르면 김 씨 집무실의 면적은 용산 대통령실 한 층의 절반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부인의 역할을 최소화하겠다던 공언과는 거리가 있는 규모입니다.

집무실을 둘러싼 진술도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인수위 시절 청와대 이전 티에프 부팀장이 영부인 집무실에도 대통령 집무실처럼 방탄창호 시설을 갖춰야 하는데 왜 예산이 없냐는 취지로 경호처를 질책했다는 진술이 확보됐습니다. 이후 경호처는 이미 대통령 집무실 방탄창호 공사가 발주된 상황에서도 집무실 방탄창호 이 차 공사를 추가로 발주했고, 그 비용은 십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번 정황이 실제 수사로 이어질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특검의 수사 기간이 앞으로 이십 일도 채 남지 않은 데다, 김 씨의 전용 집무실이 특검의 수사 대상에 포함되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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