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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 주년 기자회견에서 국정 이 년 차 네 가지 목표 제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 주년 기자회견에서 국정 이 년 차 네 가지 목표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 주년을 맞아 연 기자회견에서 국정 이 년 차의 청사진으로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모두의 성장,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 규범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가 그 핵심이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이 중소벤처기업과 국토 모든 분야에 골고루 퍼져야 한다며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일 주년을 맞아 연 기자회견에서 국정 이 년 차의 청사진으로 네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대통령은 지난 일 년의 성과를 토대로 국가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모두가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견은 임기 이 년 차의 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였다.

첫 번째 목표로는 모두의 성장을 내세웠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이 특정 기업이나 특정 지역, 특정 부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공동체 전체의 역량으로 일군 성과와 기회가 중소벤처기업에까지 흐르고 국토 모든 분야에 골고루 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성장 전략의 대전환을 이뤄낼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국민 앞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국민성장펀드가 모두의 성장이라는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도체로 인한 초과세수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 전략 산업이 성장할수록 국민의 삶이 바뀐다는 믿음이 있어야 더 과감한 국가적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국민 모두의 평화와 자부심을 지키는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으로의 도약이다. 대통령은 지난 일 년간 대한민국이 더 이상 열강에 둘러싸여 흔들리는 작은 나라도, 국제 질서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약자도 아님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과 핵 잠수함 도입, 전시작전권 조기 회복 추진 등의 성과가 구체적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평화가 곧 성장이고 평화가 곧 민생이라는 대원칙 아래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공존과 공동 번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굳건한 한미 동맹과 강력한 자주국방, 실용적 국익 외교를 바탕으로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 목표로는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를 제시했다. 대통령은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보고 반칙과 편법으로 성공하는 나라에서는 혁신과 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 조작과 부동산 범죄 등 민생 범죄를 철저히 엄단하고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빚에 허덕이다 생사를 고민하고 일터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책무는 없다고 강조했다. 목숨을 살리는 금융과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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