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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지방정부 공식 출범…민생안전과 지역성장 두 과제로 4년 임기 시작

민선 9기 지방정부 공식 출범…민생안전과 지역성장 두 과제로 4년 임기 시작

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안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민선 9기 지방정부들이 공식 출범해 4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새 지방정부들은 민생안전과 지역성장을 공통 과제로 내걸었습니다.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앞세웠고, 부산은 취임 첫 안건으로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불안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민선 9기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전국의 지방정부들은 민생안전과 지역성장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안고 4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지역성장은 이번 민선 9기 지방정부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화두가 됐습니다. 각 지역은 저마다의 전략을 앞세워 지역이 주도하는 성장의 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전국 최초의 광역 통합 모델인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입니다. 통합특별시는 압도적 성장과 함께 사는 특별시를 기치로 내걸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육성을 앞세워 지역 주도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북 역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아리백 산업단지와 새만금 권역 개발을 앞세워 지역 경제의 새로운 축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대규모 개발 사업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변화를 선택한 지역들은 민생회복과 시정 재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 지방정부들은 임기 초반부터 성과를 내기 위해 핵심 과제를 전면에 배치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은 취임 이후 첫 결재 안건으로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해양수도 완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민생과 성장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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