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가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철근 누락 사태와 이태원 참사 등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안전불감증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성동구청장 시절 첨 번째와 마지막 결재 모두 안전 점검이었다며 당선되면 가장 먼저 안전을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가 철도공단에 세 차례에 걸쳐 보고했고 매뉴얼에 따라 처리했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자신은 철근 누락을 사전에 보고받은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최근 조선일보가 메트릭스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가 불과 3%포인트, 오차범위 5%의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정원호 후보와의 격차를 좁힐으며 선거 결과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삼성전자 노사 갈등 문제를 고리로 대여공세 수위도 끌어올렸습니다. 노사 타협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양향자 경기지서 후보를 찾아 대통령이 사태에 뒯진만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백서의 평화적 두 국가론 등도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