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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도이치 수사무마 의혹 수사팀 소환…최재훈·이창수 입건

종합특검, 도이치 수사무마 의혹 수사팀 소환…최재훈·이창수 입건

이 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팀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주임 검사였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네 번째로 출석했고, 당시 수사 실무를 맡았던 서민석 전 부부장 검사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수사팀이 김 씨 측과 서면 답변을 사전에 조율한 정황을 포착하고, 최 전 검사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입니다.

김건희 씨를 겨냥한 종합특검의 수사가 도이치모터스 사건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이 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주가 조작 사건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당시 수사팀을 잇따라 소환했습니다.

이날 특검에는 사건의 핵심 인물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주임 검사였던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출석했는데, 이번이 네 번째 소환입니다.

최 전 검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김 씨 측과 답변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는지 묻는 질문에 짧게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으며,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서민석 전 반부패수사부 부부장 검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했습니다.

특검이 주목하는 것은 서면 답변을 둘러싼 정황입니다. 특검은 당시 수사팀이 김 씨 측과 서면 답변 내용을 사전에 조율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율 의혹이 제기된 시점도 구체적입니다. 서면 질의가 발송된 이천이십삼 년과 답변서가 접수된 이천이십사 년 사이에 양측이 답변 내용을 논의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입니다.

특검은 이미 사법 처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최 전 검사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한 상태이며, 이날 조사에서는 출장 조사 당일 아침에서야 김 씨 측으로부터 장소를 통보받았다는 이른바 황제조사 의혹도 함께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시 수사팀 관계자들을 잇따라 조사한 데 이어, 오는 삼 일에는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불러 출장 조사 경위와 대통령실 개입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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