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PROTOCOL
EET--:--:-- edition--.--.--

파주 도라산 전망대 인근 관광버스 전도, 외국인 관광객 10명 부상

파주 도라산 전망대 인근 관광버스 전도, 외국인 관광객 10명 부상

오늘 오전 경기 파주시 도라산 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하고 모두 외국인 관광객 등 21명이 타고 있었으며,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미국 국적 60대 남성과 도미니카 공화국 50대 여성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오늘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도라산 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가 도로 위에서 그대로 옆으로 넘어가면서 안에 타고 있던 탑승객들이 큰 위험에 처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와 가이드를 포함해 모두 21명이 타고 있었다.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은 전원 외국인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지만 탑승객들은 사고 직후 전원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대피했다. 자칫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빠른 대피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외국인 관광객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미국 국적의 60대 남성과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50대 여성 등 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도라산 전망대 주차장 인근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뒤로 밀린 것으로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버스가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다수가 다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이 과제로 남았다. 소방과 관계 당국은 버스가 뒤로 밀린 구체적인 경위 등 사고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Loading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