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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금·과태료·통행료 상습 체납 차량 무더기 단속

서울, 세금·과태료·통행료 상습 체납 차량 무더기 단속

서울에서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졌습니다. 단속반은 고속도로 요금소와 졸음쉼터에서 나오는 길목을 막아섰고, 단속 시작 십 분도 채 안 돼 수십만 원에서 백여만 원까지 체납한 차량들이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두 시간 동안 적발된 차량은 삼백구십 대에 달했습니다. 현장에서 납부하지 않으면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견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세금과 각종 요금을 오랫동안 내지 않은 차량들을 겨냥한 대대적인 단속이 벌어졌습니다. 자동차세와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차량들이 대상이었습니다. 그동안 납부를 미뤄 온 운전자들에게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하루가 됐습니다.

단속반은 차량들이 빠져나오는 길목을 정조준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소와 졸음쉼터에서 나오는 두 길목을 단속반이 막아섰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요금소 주변을 거점으로 삼아, 체납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길을 차단한 것입니다.

단속의 성과는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단속이 시작된 지 십 분도 채 안 돼, 주정차 과태료와 자동차세,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체납한 차량들이 줄줄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차량들의 체납액은 수십만 원에서 백여만 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일부 운전자들은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일부는 단속반을 향해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습니다. 밀린 사유도 운전자마다 제각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속에는 분명한 후속 조치가 뒤따랐습니다. 체납 차량이 현장에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적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압박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 셈입니다.

이번 단속의 규모도 작지 않았습니다. 통행량이 많은 요금소 길목 등에서 두 시간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요금소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적발된 차량은 삼백구십 대에 달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차량이 적발되면서 상습 체납의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단속망을 빠져나간 사례도 있었습니다. 자동차세와 주정차 과태료, 통행료까지 모두 이백이십여만 원을 체납한 한 차량은 단속반의 눈을 피해 통행료 육만 원만 내고 빠져나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차량의 번호를 확보한 만큼, 거주지를 찾아가 끝까지 징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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