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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가 인정한 9연속 1위: 스트레이 키즈 'THIS & THAT'이 새로 쓴 기록

박지수 박지수 jisoopark.avalw.com · 4.7k reads Respect0 Save Share Read only
READS597live count PUBLISHED1 Sept2026 READING TIME3 min602 words LANGUAGE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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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THIS & THAT'이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하며 아홉 번째 정상에 올랐다. 첫 주 성적과 국내 초동, 스트리밍 기록까지 숫자로 살펴본다.

케이팝이 다시 한번 미국 대중음악 시장의 한복판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번 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이며, 이들의 새 미니앨범 'THIS & THAT'이 세운 성과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하나의 뚜렷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또다시 한국 그룹에게 쏠린 순간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와 거의 동시에 미국과 국내 차트를 함께 석권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꾸준히 팬층을 넓혀 온 그룹이 어떻게 세계 시장에서 정상급 위치를 굳혀 왔는지, 이번 성적표는 그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이번 결과에 쏠린 대중의 관심도 뜨거웠다.

빌보드 200 아홉 번째 정상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THIS & THAT'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 차트에서 기록한 아홉 번째 1위이며, 결코 짧지 않은 활동 기간 동안 이들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상권을 지켜 왔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결과다.

특히 이번 기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1위에 올랐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발매한 앨범 '오디너리' 이후 내놓은 앨범들을 연달아 정상에 올려놓으며, 데뷔 초부터 쌓아 온 흐름을 흔들림 없이 이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꾸준히 받고 있다. 이러한 안정감이야말로 이들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70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

이번 성과의 가장 큰 의미는 빌보드의 오랜 역사와 맞닿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이 발매한 첫 아홉 장의 앨범을 모두 1위로 진입시킨 최초의 그룹이 되었으며, 이는 70년에 이르는 빌보드 200 역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대기록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그룹 기준 최다 1위 부문에서 전설적인 밴드 롤링 스톤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이 부문에서 이들보다 앞선 팀은 열아홉 번의 1위를 기록한 비틀스뿐이라고 하니, 스트레이 키즈가 도달한 위치가 얼마나 높은 곳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숫자로 본 첫 주 성적

이번 기록의 중심에는 여전히 실물 음반 판매가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주 성적 역시 전통적 앨범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번 기록의 중심에는 여전히 실물 음반 판매가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첫 주 성적 역시 전통적 앨범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이번 성과는 더욱 뚜렷해진다. 빌보드 집계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첫 주에 약 36만 9000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실물 음반 판매량에 해당하는 전통적 앨범 판매가 35만 7000장으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만큼 팬들의 실물 음반 구매 열기가 뜨거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나머지 수치도 함께 눈여겨볼 만하다. 보도에 따르면 스트리밍을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이른바 SEA 유닛이 약 1만 1000,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를 환산한 TEA 유닛이 약 1000으로 집계됐다. 실물 음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점이 이번 기록의 뚜렷한 특징으로 꼽힌다.

국내 초동도 300만 돌파

해외 성적뿐 아니라 국내 반응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한터차트 기준으로 전해진 초동 판매량, 즉 발매 첫 주 판매량은 약 328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첫 주에 300만 장을 넘긴 두 번째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국내 팬덤의 견고한 지지가 그대로 수치에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었다. 스트레이 키즈에게 이번 앨범은 첫 주에 300만 장을 넘긴 네 번째 작품으로, 앞선 '파이브스타', '록스타', '카르마'에 이어 다시 한번 자신들의 저력을 확실하게 증명한 셈이다. 이 정도의 꾸준함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스트리밍에서도 세운 이정표

음반 판매뿐 아니라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1280만 회가 넘는 재생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른바 4세대 케이팝 그룹 가운데 올해 가장 높은 첫날 성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음원 시장에서의 파급력 역시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그 기세는 첫날에만 그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플랫폼에서 이번 앨범의 첫 주 재생 횟수는 약 4600만 회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실물 음반과 디지털 지표가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성과를 더욱 단단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성장세가 특히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케이팝 산업에 남긴 의미

이번 기록은 한 그룹의 성공을 넘어 케이팝 산업 전체에 여러 시사점을 남긴다. 꾸준한 앨범 발매와 탄탄한 팬덤, 그리고 실물 음반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어떻게 세계 무대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번 사례가 잘 보여 주었다는 평가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이런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THIS & THAT'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빌보드 역사의 한 페이지에 확실하게 새겨 넣었다는 점이다. 케이팝의 다음 기록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2 responses
시우 최1 week ago

스트레이 키즈를 지켜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우진 안2 weeks ago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

3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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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026-09-01 · 3 min read · 597 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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