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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버린 AI 프로젝트, 5개 팀에서 3개 팀으로: LG와 SKT, 업스테이지가 1차 관문 통과 TECH · KR

한국의 소버린 AI 프로젝트, 5개 팀에서 3개 팀으로: LG와 SKT, 업스테이지가 1차 관문 통과

김민준 김민준 minjunkim.avalw.com · 3.6k reads Respect0 Save Share Read only
READS457live count PUBLISHED12 Sept2026 READING TIME2 min427 words LANGUAGEKorean
AI CITATIONS? Gathering data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기반 모델 프로젝트가 첫 평가를 거치며 압축됐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1차 관문을 통과했고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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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AI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정부의 분명한 정책 의지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2025년 6월에 독자 인공지능 기반 모델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목표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내에서 학습된 완전한 자국산 기반 모델을 개발해 서울의 인공지능 주권 목표를 진전시키는 데 있다.

선발 방식은 독특한 경쟁 구조를 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처음부터 하나의 국가 대표를 정하는 대신, 참가 팀 모두에게 연산 자원과 데이터, 연구 인력이라는 세 가지 축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고 6개월마다 평가를 실시해 탈락한 팀의 자원을 살아남은 팀에게 재배분하는 토너먼트 방식을 도입했다.

5개 팀에서 3개 팀으로

한국은 통신사와 연구기관을 앞세워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반 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은 통신사와 연구기관을 앞세워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반 모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처음 선정된 팀은 모두 다섯 곳이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다섯 개 팀을 한국의 소버린 AI 기반 모델 프로젝트를 이끌 주자로 선정했으며, 통신사와 스타트업, 연구기관, 게임업계 계열사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초기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첫 관문에서 판도가 갈렸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1차 평가를 통과한 반면,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으며, 특히 LG AI연구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는 여러 지표를 종합해 이뤄졌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벤치마크 테스트에 40점, 전문가 패널 검토에 35점, 사용자 피드백에 25점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기술적 성능뿐 아니라 실제 사용성까지 함께 고려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네이버클라우드 탈락의 배경

탈락한 팀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의 사례가 특히 주목받았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모델의 독창성과 기술적 독립성에 대한 우려로 탈락했는데, 자체적으로 처음부터 학습하기보다 외부 모델을 미세 조정하는 방식에 의존했고, 비전 인코더에 알리바바의 큐원 모델 파라미터를 가중치 갱신 없이 사용한 점이 지적됐다.

정부의 역할과 지원

이 프로젝트는 여러 기관이 함께 관리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동으로 운영을 맡고 있으며, 정부는 향후 추가 선정을 통해 네 개 팀이 경쟁하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문을 통과한 팀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선정된 팀은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셋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고 이른바 케이 에이아이 개발자 지위를 부여받게 되며, 이를 통해 완전한 국산 기반 모델 개발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6개월마다 평가하고 탈락시키는 방식은 경쟁의 긴장감을 유지하려는 장치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탈락한 팀의 자원을 살아남은 팀에게 몰아주는 구조는 한정된 연산 자원과 데이터를 가장 유망한 개발 주체에 집중시키려는 의도이며, 이는 자국산 모델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특정 기업에 대한 쏠림 우려도 함께 남긴다.

모두를 위한 AI

기반 모델 개발과 별도로 국민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SK텔레콤과 KT, 카카오를 선정해 국산 모델로 구동되는 무료 국가 인공지능 챗봇을 구축하도록 했으며, 이는 2026년까지 모든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사업자는 서비스의 절반 이상을 국산 소버린 기반 모델에서, 추가로 30퍼센트를 다른 국내 모델에서 조달해야 한다.

앞으로의 전망

종합하면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이 인공지능을 대하는 방식의 전환을 보여준다. 보도에 따르면 대규모 정부 지원과 경쟁을 통한 선별, 그리고 국민 대상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이 전략은 한국이 단순한 인공지능 서비스 소비국이 아니라 스스로 기술을 보유한 주권국가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로 읽히며, 앞으로 남은 팀들의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 responses
수아 박1 month ago

여기서 국산 AI 기반 모델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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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전1 month ago

국산 AI 기반 모델를 지켜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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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안1 month ago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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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송1 month ago

바로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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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2026-09-12 · 2 min read · 457 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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